몇 주 전에 울상을 하고 막히는 퇴근길에 한강다리위에 있다가 어찌 배*수의음악캠프를 들었다 배*수씨는 점점 어려지고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만 같았는데.. 아무튼.. 거기 성*완아저씨가 나와서는 요새 음악들이라고 구운씨디;;에 담아서 소개하시었는데, 방송중에 구운씨디의 노래가 나오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. 참....뭔가 예전 통신동호회 사람들의 그 태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서 정말 아련한 기분이 들었다.. 오늘 후배들을 만나며 생각해보니 나도 예전엔 정말 처음 누구 보면 아무 말도 안하고 그랬는데 나도 참 변했다..뭐 그런 생각들었는데 .. 다시 또 누가 나를 보면 변한 게 없다 그럴 것같기도 하단 생각도 든다 무슨 소리이니.. 아무튼 뭐 iron and wine은 세련됐지만 뭔가 흔한 영화 장면이 생각나는 그런 거같고, Nu Folk컴필레이션을 듣고 싶어지고, vaselines의 투박하다기도 뭐한 괴상한 데모가 더 좋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