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장에 놓고 올까 싶었지만
맡아놓고 좀 기다려야겠다
녹원 한신 아파트는 오히려 값이 더 떨어졌다
그런데 갑자기 OET책자랑 CD들도 왔다
모든 게 우연의 일치+신의 터치 조금이다
으와!
항상 이런다
무엇하고도 이렇게 둘로 갈라져서 양쪽에 발을 걸치고 가랭이가 찢어지려고 한다
마음이 무거웠다
어제는 그냥 집근처에 갔을 때 집에 들어갔었어야했던 것같다
깻잎과 김치는 엄청 맛있었다
하지만 소화가 안되었던듯하다
나누어줄 사랑이 닳아없어진 느낌
얼굴이 흐릿해져서인지도 모르겠다
마구 길을 달려가다가 조금씩 브레이크를 걸려 멈춘 것같다
더 움직일 기력이 없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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